life l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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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 할지 정확히 답할 수도 없으면서 무언가 하고 싶다고 말했다.
오늘 후배의 ‘뭘 하실 껀지 대충은 알겠는데,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이에요?’라는 질문에 ‘나도 잘 모르겠다’라고 둘러댔다.
이런 모습일 수도 있고, 저런 모습일 수도 있을꺼라고, 상황에 따라 모습을 달리해야 하지 않겠냐고 되물었다.
무엇을 원하는지 그 모습을 그리지도 못하면서 난 늘 무언가가 하고 싶다고 했다.
Written by hong
1월 10, 2012 , 시간: 11:59 pm
diary에 게시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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